국제통화기금(IMF)이 13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반도체 호황 등을 이유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3.3%로 석 달 만에 0.7%포인트 높였다. 상향 폭이 세계 평균(+0.1%포인트)과 선진국 평균(+0.4%포인트)을 웃돌았다. IMF는 “반도체에 대한 강한 대외 수요가 중동 전쟁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면서 한국의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이대로 현실화하면 한국 성장률은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세계 성장률(3.1%)을 앞서게 된다. 하지만 실물 경제에 대한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식시...
김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