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이 해를 넘겨 에너지 생산·수출 차질이 장기화하는 최악의 경우 올해 세계 경제가 2% 성장하는 데 그칠 수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이 14일 경고했다. IMF는 이날 내놓은 세계 경제 전망에서 “중동 전쟁의 충격으로 세계 경제가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IMF는 이날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지난 1월 전망(3.3%)보다 최소 0.2%포인트에서 최대 1.3%포인트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IMF는 중동 전쟁이 수주 이상 지속된 후 마무리되고 ...
정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