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주도하는 D램 시장에 도전 중인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올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7배 수준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특수와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결과다. 17일 중국 제일재경과 과창판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CXMT는 전날 실적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이 2650억~2700억위안(약 53조~54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26~742% 급증한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310억~1325억위안(약 26조2000억~26조5000억원)으로,...
최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