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오르는데 왜 내 계좌는 제자리지?” 개인 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하소연이다. 좋은 종목을 골라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될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주가가 싸 보여 샀다가 수년째 물려 있기도 하고, 오를 것 같아 매수한 종목이 좀처럼 움직이지 않아 기회비용만 날리기도 한다. 일본의 유명 슈퍼개미인 가타야마 아키라(필명 고가쓰·五月)는 이런 투자자들에게 종목을 고르는 기준부터 다시 점검하라고 조언한다. 전문학교 중퇴 후 게임에 빠져 살던 방구석 청년이었던 그는 2005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65만엔으로 주식 투자를...
이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