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비자가 ‘짝퉁’ 한국산 상품을 쉽게 거를 수 있게 됐다. 한국조폐공사와 지식재산처는 스마트폰 스캔 한 번으로 K-브랜드 제품의 정품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K-브랜드 국가인증상표’를 전격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식재산처와 조폐공사가 손 잡고 조폐공사의 정밀 위조 방지 기술을 집약한 ‘국가인증상표’를 개발했다. ‘AI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카메라가 디지털 워터마크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만원권 지폐를 빛에 비춰보면 숨겨져 있던 세종대왕 얼굴이 나타나는 것과도 같은 원리다.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