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만스피’를 눈앞에 뒀던 증시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치고 수천조 단위의 천문학적인 지방 투자 계획이 속속 발표되는 상황에서, 어떤 ‘부동산 전략’을 갖고 움직여야 할까. 이 질문의 답을 얻으려는 1만명 넘는 인파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몰렸다. 이날 개막한 ‘202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는 청약, 경매, 자산 관리, 금융 투자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참석해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일대일 상담도 받았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 기대가 오히려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 정부 1년...
이정구 기자, 김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