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항공사들이 기내 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의 ‘스타링크’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아마존 레오 위성 네트워크’가 하늘 위 인프라 전쟁을 벌이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기내 고속 와이파이는 항공사의 고객 유치를 위한 필수품이 되고 있다. 기존 기내 와이파이는 대부분 고도 3만6000㎞ 이상 정지궤도 위성 기반이다. 대역폭이 작아 연결이 느리고 끊겼다. 서비스도 원하는 사람만 유료로 결제하는 형태였다. 하지만 스타링크로 대표되는 저궤도 위성 통신이 시...
김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