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4일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옛 경제정책방향)을 내놓으면서 올 한해 월평균 취업자가 1년 전보다 15만명 늘어나는 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6개월 전 새해 경제성장전략 발표 땐 취업자 증가 폭을 16만명으로 전망했었는데, 1만명 줄인 것이다. 정부가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밝힌 취업자 증감 전망치가 연말·연초의 새해 전망치보다 악화된 경우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서 그해 취업자가 25만명 늘어날 것이라고 봤던 정부는 코로나 팬데믹이 본격화하자 반년 만에 취업자가...
정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