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재로 첨단 반도체 생산에 제약을 받은 화웨이가 자체 설계와 중국 공급망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폰용 칩 ‘기린’ 탑재 기기 출하량이 누적 1억대를 넘어섰다. AI 서버용 ‘어센드’도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3일(현지 시각) 화웨이가 2023년 스마트폰 시장 복귀 이후 기린을 탑재한 기기를 1억대 이상 출하했다고 보도했다. 화웨이는 이날 최신 ‘기린 9050’ 시리즈의 기술 정보를 공개하며 중국 내 전자 부품 공급망의 지원으로 양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린은 ...
구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