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가 채무가 1304조5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액을 경신했다. 나라살림 적자를 뜻하는 재정 적자 규모는 104조2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네번째로 컸다.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5회계연도 국가 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가 채무는 국채·차입금 등 지급 시기와 금액이 확정된 나랏빚을 뜻한다.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 정부와 지방정부 채무를 합한 국가 채무는 1304조50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1175조원) 대비 12...
김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