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첫 ‘조만장자’(Trillionaire) 자리를 10여 일 만에 반납했다. 24일(현지 시각)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머스크의 순자산이 23일 종가 기준 9620억달러(약 1485조원)로 집계돼 1조달러에 미달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지난 12일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서 자산이 1조1000억달러로 불어나 인류 최초의 ‘조만장자’에 등극했다. 16일에는 스페이스X 주가가 장중 40% 폭등하며 최고가를 기록, 머스크의 자산이 역대 최고치(1조4500억달러)로 치솟기도 했다. 그러...
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