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은행은 29일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증시 조정 과정에서 레버리지 상품 투자로 약 387억달러(약 56조200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IB 업계에 따르면,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의 모하메드 아파바이 아시아태평양 트레이딩 전략 헤드는 전일 기관투자자 대상 시장 보고서에서 “한국 자산을 기초로 한 레버리지 상품의 시가총액이 지난달 22일 약 525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190억달러 수준까지 감소했다”며 “28일 하루에만 50억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레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