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9일 “호남권을 제2의 반도체 생산기지로 조성하고, 총 8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통해 메모리 팹 4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이같은 말과 함께 “먼저 수도권 생산거점 구축 속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정부는 기존 수도권 팹 건설 기간을 단축해 5년 내 메모리, 특히 D램 생산 능력을 2배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삼성전자 평택 생산라인은 기존 5호기와 6호기를 순차적으로 짓는 방식에서 동시 건설 방식으로 ...
이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