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삼성전자·애플 등 스마트폰 업체를 제치고 저전력 D램(LPDDR)의 최대 사용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옆에 붙는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았지만, 서버 전체를 조율하는 LPDDR 역시 AI 핵심 메모리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18일 하나증권과 시트리니 리서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AI 서버에 들어가는 LPDDR 용량은 올해 31억4400만 기가바이트(GB)에서 내년 60억4100만 GB로 상승할 전망이다. 내년 기준 애플(29억...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