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이동 통신 사업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우주 상공의 인공위성과 지상의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해 인터넷 접속뿐만 아니라 음성 통화, 문자메시지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일 “스페이스X가 우주에 위성을 더 쏘아 올려 스마트폰과 (위성 인터넷망을) 직접 연결하는 ‘스타링크 모바일’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2019년부터 550㎞ 높이 지구 저궤도에 소형 위성을 띄워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스타링크’ 사업을 운영해왔다. 올 초 기준으로...
최인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