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7년 전 포기했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건조 시장에 다시 뛰어든다. 자국 에너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압도적 기술력을 가진 한국 조선업계로선 당장의 영향은 미미하지만, LNG 선단 30%를 점유한 일본이 중국식 ‘국수국조(國需國造·자국 발주 물량은 자국 조선소에서 건조)’ 지원에 나설 경우 LNG선 시장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日, LNG 98% 수입 의존 “운송도 안보”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9년 이...
최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