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기로 했다. 지난해 5월 금리를 0.25%포인트 내린 후 1년째, 금통위 기준으론 8연속 동결이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21일 취임한 신현송 총재가 주재한 첫 금통위다. 신현송 총재는 이날 금리 결정의 배경에 대해 “중동전쟁 영향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 반면 성장세는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예상보다 확대되고 있고 금융안정 측면에서도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중동 사태 전개 및 파급 영향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만큼 현재의 기준금리 수준을 ...
김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