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배달 수수료’ 개편을 호소하는 자영업 단체 5곳의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이다. 이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업체에 중개 수수료와 배달비 인하를 요구했다. 또 자사 우대, 광고비 강요와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소상공인 업계와 ‘민간 상생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정부와 국회의 중재 및 대책 마련을 기대했지만 좀처...
고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