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1만원짜리 발광다이오드(LED) 장치를 붙이는 것만으로 호텔이나 화장실 등에 숨겨진 불법 촬영 카메라를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사람이 눈으로 렌즈를 찾는 기존 방식과 달리, AI(인공지능)가 빛의 반사 패턴을 분석해 5초 안에 카메라 렌즈를 가려낸다. KAIST는 이 학교 전산학부 한준 교수팀이 싱가포르국립대(NUS), 싱가포르경영대(SMU) 연구진과 공동으로 스마트폰 기반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기술 ‘스윕LED’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국제 모바일 컴퓨팅 학술대회 ‘ACM 모비시스 20...
최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