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가 21일 제1차 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반도체 호황으로 걷힌 추가 세수 등을 활용해 적립하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정확한 규모를 밝히진 않았지만, 최소 12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 120조원 달할 듯... 정부는 “규모 밝힐 수 없다” 신설될 미래대응기금의 수입 중 가장 큰 부분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다. 기획처는 “반도체 추가 세수를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고 했다. 정부는 기금에 담길 추가 세수를 ‘내국세 추세치보다 많...
김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