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 주주 단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다.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2일 “삼성과 SK는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총 4755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며 “회사의 명운을 가르는 이 결정의 자리에, 정작 그 회사의 주인인 주주는 어디에 있었는가”라고 했다. 이어 “그 자리에는 대통령이 있었고, 회장이 있었고, 장관이 있었다”며 “회사에 자본을 대고 그 위험을 최종적으로 짊어지는 500만 보유 주주와, 국민연금을 통해 이 대표 기업들의 실질적 주인이 ...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