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6963달러로 대만(4만626달러)과 일본(3만8000달러대)에 추월당했다고 9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우리나라 1인당 GNI는 2003년부터 대만을, 2023년부터 일본을 제쳤다. 이후 2024년까지 두 국가보다 1인당 GNI가 앞섰으나, 지난해에는 대만과 일본 모두에 역전당했다. 1인당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인구 수로 나눈 것이다. 생활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달러로도 환산해 집계한다. 우리나라 1인당 GNI는 2005년 처음 2만달러를 ...
유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