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프리마켓에서 극소량 거래만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하한가까지 추락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지난달 단 1주 거래로 하한가가 형성돼 해외 파생 상품 시장에서 대규모 강제 청산이 일어난 지 불과 열흘도 지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반복된 것이다. 적은 거래량에도 주가가 크게 출렁일 수 있는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투자자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8시 프리마켓 개장 직후 11주가 전 거래일보다 29.97% 내린 116만8000원에 거래됐다. 이...
이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