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9년 하반기부터 미국 조지아주 생산 공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한다. 현대차가 내후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HMGMA)에서 아틀라스를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기아도 로보틱스 분야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최고경영자)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2030년까지의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은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를 넘어,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로보틱스를 결합한 모...
조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