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업자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보유 지분 전량을 중국계 투자 자본에 넘긴다. 국산 1세대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미르’를 일군 게임사가 사실상 중국 자본의 손으로 넘어가는 셈이다. 위메이드는 30일 박 의장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거래 규모는 약 9200억원이다. 인수는 알리바바와 중국 주요 게임사 네트워크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투자 플랫폼 ‘네오펄스(NeoPulse)’가 주도한다. 박 의장은 보통주 1335만738주(39.33%)를 ...
최아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