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재계 인사 88명이 중국발전고위층포럼(CDF)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다. 미·중 기술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술 기업 끌어안기에 나선 것이다. CDF는 중국이 세계 주요 경제계 인사들을 초청해 투자 확대를 독려하는 연례 국가급 행사다. 올해 포럼은 22일부터 이틀간 ‘15차 5개년 계획의 중국: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기회 공동 창출’을 주제로 열...
베이징=이벌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