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말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저녁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고깃집(형님 저요)에서 삼겹살 회식을 했다. 폭탄주(소주+맥주)도 곁들였다.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을 함께한 ‘깐부 회동’에 이어 이른바 ‘형님 회동’이 열렸다. 식사가 시작되자 나이가 가장 어린 구광모 회장이 집게와 가위를 들고 삼겹살을 굽고 잘랐다. 황 C...
최은경 기자, 오로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