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내 증시가 미국발 반도체주 랠리를 발판으로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이 2조2000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미국 주식예탁증서)이 27% 넘게 급등하고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 AI(인공지능) 반도체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 회복의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번 반등이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에 그칠지, 추세적인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이달 말부터 이어지는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과 AI 투자 계획이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 관련주 일제히 급등 ...
이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