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선을 넘어서며 고공행진하던 코스피가 10%가까이 폭락하며 ‘검은 화요일’을 맞았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99% 내린 8203.84에 거래를 마쳤다. 낙폭 기준 역대 최대 하락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40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고, 오후 2시 40분쯤 1단계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3%, 12.5% 하락한 31만원, 255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 삼성전기(-10.7%), 현대차(-12.1%) 등 대형주들도 대부분 10% 이상 큰...
유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