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용자 수가 해킹 사태 이전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에서는 지난해 11월 해킹으로 이용자 정보 3367만여 건이 유출됐다. 당시 일부 소비자가 쿠팡 사용을 중단하고 회원에서도 탈퇴하는 이른바 ‘탈팡’ 사태가 벌어졌다. 5일 데이터 분석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의 MAU(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3509만17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규모다. 쿠팡 이용자 수는 해킹 사태 이후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 탈퇴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올해 1~2월 연속으로 감소했다. 특히...
김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