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백 대에 달하는 드론이 공격에 동원된다는 점이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무인지대’에 진입하는 순간 드론 공격으로 즉사할 위험이 커졌다.” 미코 히포넨<사진> 센소퓨전 최고연구책임자(CRO)는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조선일보 제17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드론과 사이버 전쟁: 기술이 재편하는 현대전의 전선’ 세션에서 “드론은 우리가 전쟁을 치르는 방식을 바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전의 양상이 드론 군집전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군사용 드론 방어 ...
이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