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새로운 자체 인공지능(AI) 칩 ‘8세대 텐서처리장치(TPU)’를 공개했다. 이번에는 AI 학습 전용과 추론 전용으로 분리해 처음으로 TPU 2개를 한꺼번에 내놨다. AI 에이전트(비서) 시대 본격화로 여러 단계로 작업을 나눠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추론’ 작업이 중요해지자, 효율 극대화를 위한 맞춤형 칩 전략이다. 작년 11월 출시한 7세대 TPU로 AI 모델인 ‘제미나이3′ 성능을 크게 개선한 뒤 자신감을 얻은 구글이 5개월 만에 새로운 버전을 내놓으며 글로벌 AI...
라스베이거스=강다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