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스마트폰과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인근에서 성과급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주최 측 추산 동행노조 조합원 3500여 명이 모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DX’라고 적힌 관 모양의 구조물을 앞세워 거리 행진을 벌였다. 현장에는 ‘같은 회사, 같은 권리’, ‘DX 차별 멈춰라’, ‘관리 회계 공개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등장했다. 노조는 지난 5월 임금 협상 과정에서 DX 부문이 소외됐고, 반도체 ...
구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