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내달 10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발행을 통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다. ADR은 미국 투자자가 해외 주식을 미 증시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증권으로, 사실상 미국 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있다. 대규모 자금 유입이 기대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확보한 자금을 반도체 시설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ADR의 나스닥 상장을 위해 최대 45조4535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 발행한 신주를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미국 은행이 보관하고 이를 담보로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형...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