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석희 전 SK하이닉스·SK온 대표를 영입하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첨단 공정 경쟁에서 TSMC와 삼성전자에 뒤지며 사실상 시장에서 밀려났던 인텔은 미국 정부와 빅테크 지원을 등에 업고 재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 반도체 업계 베테랑들을 잇따라 끌어들이며 첨단 패키징(후공정), 고객 확보 등 핵심 역량 확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파운드리 부활 꿈꾸는 인텔 인텔은 18일(현지 시각) 이석희 전 대표를 인텔 파운드리의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박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