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대규모 파업(21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 단체들이 “노조 파업은 국가 핵심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파업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전날 김민석 국무총리가 “긴급 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재계 차원의 입장이 나온 것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국내 경제 6단체는 18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 성명’을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성명에는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의 노...
조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