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에서 삼성전자 뒤를 인텔이 올 하반기에 굵직한 외부 고객 수주 가능성을 내비쳤다. 첨단 공정인 18A(옹스트롬·1.8나노에 해당) 수율이 개선되면서 경쟁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현재 반도체 부문(DS) 대규모 파업을 앞두고 일상적인 업무에도 영향이 있는 만큼, 인텔이 파운드리 부문 격차를 빠르게 좁혀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 시각) 미 CNBC 방송에 출연해 “내가 CEO로 처음 부임했을 당시 인텔 18A 공정은 좋지 않았다”며...
오로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