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합법적으로 키운 사업을 갑자기 접으라니요. 문제가 있다면 그 부분을 규제해야지 사업 자체를 못 하게 막으니 당황스럽습니다.” 선재원(38) 메라키플레이스 대표를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가 운영하는 ‘나만의닥터’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1위 서비스다.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올해 6월 기준 5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6월 19만명에서 1년 만에 2.6배가 됐다. 전국 약국 2만여 곳 가운데 1만6000곳이 최소 한 번 이상 나만의닥터를 통해 발급된 처방전을 받았을 만큼 급성장했다. 승승장구하던 이...
최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