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19일(현지 시각) 자신의 X에 “내년에 미국의 모든 어린이에게 내가 보유한 스페이스X 주식을 한 주씩 주겠다”며 “앞으로 이어질 여러 조치 중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급 대상 연령과 구체적인 절차는 공개하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운영하는 우주기업으로, 올해 6월 나스닥에 상장했다. 한국 시각 20일 오전 기준 최신 정규장 종가인 미국 19일 종가는 147.96달러(약 19만7000원)이며, 시가총액은 약 2조달러(약 2661조원)다. 미국 어린이 약 7200만 명에게 한 주씩 지급하면 약 106억5000만달러(약 14조2000억원) 규모다. 머스크의 발표는 앤스로픽이 18일 회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배정하겠다고 밝힌 다음 날 나왔...
구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