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7일 인공지능(AI) 투자로 향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 보고서를 내놨다. 최근 주가 조정을 거치며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해 ‘강력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이날 “최근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대형 데이터센터 기업)들의 내년 AI 인프라 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0% 급증한 1조3000억달러로 급격히 상향 조정되고 있다”며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전례 없는 공급 부족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
유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