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현행 시급제 대신 완전 월급제를 도입하는 방안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맡기기로 했다. 해외 생산 시설이 늘어나며 국내 생산 물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로봇 도입에 따른 현장 자동화 우려까지 더해지자 회사도 전향적으로 월급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한 것이다. 12일 업계와 노조 등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지난 8일 열린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완전 월급제 도입을 위한 연구 용역을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노사는 앞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월급제 도입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TF는 외부 ...
최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