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 폭락에 국민참여성장펀드(성장펀드)마저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자(子)펀드에서는 정부와 운용사가 손실을 약 20%까지 먼저 떠안도록 설계한 완충 범위를 넘어서 원금이 훼손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성장펀드는 폐쇄형이라 5년 만기가 돼야 최종 손익 여부가 가려진다. 성장펀드는 국민 자금을 모아 모(母)펀드를 만들고, 이를 다수의 자펀드에 투자하는 구조로 지난 6월 12일 설정됐다. 미래·삼성·KB 등 3개 운용사가 돈을 모아 뿌리면 10개 운용사가 실제로 자펀드를 운용한다. 국민 자금 600...
최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