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6년까지 설계 수명이 끝나는 석탄발전기 27기를 LNG(액화천연가스) 발전기로 대체하기로 하면서, 각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50년 ‘제로(0)’로 만들겠다는 규제를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적으로 탄소 저감 기술을 도입해 탄소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업계에선 “취지는 좋지만 기술이 얼마나 발전할지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과도한 요구”라는 지적이 나온다. 2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석탄 대체 LNG 발전소의 전력 생산량당 이산화탄소 ...
전준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