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헤지스(HAZZYS)’는 한 소셜미디어 계정에 있던 과거 제품과 화보 사진을 모두 지웠다. 1990년생 미국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벤자민 브라운이 브랜드에 합류해 내린 첫 조치였다. LF가 2000년 첫선을 보인 헤지스는 지난해 국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할 만큼 외형이 커졌다. 하지만 기존 고객층을 유지하면서 젊은 고객을 끌어들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다. 이 문제를 풀기위해 2021년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HIS HAZZYS)’를 만들었고, 지난해 브라운 CD를 전담 크리에이터로 영입했다. 한국계인 그는 뉴...
정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