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16일 열린 프로야구 대전 원정 경기에서 한화를 6대1로 꺾고 6연승을 달렸다. 선두(11승4패1무)도 지켰다. 삼성이 7회까지 뽑은 5점은 모두 한화의 실책 3개에 편승한 것이었다.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사사구 없이 안타 6개를 내줬고, 삼진은 5개를 잡았다. 한화(6승 10패)는 6연패에 빠졌다. 홈구장에선 3월 31일부터 9전 전패다. 한화는 개막부터 이날까지 안방에서 열린 11경기에 모두 만원 관중을 동원했으나 성적은 2승9패로 부진하다. 광주에선 홈팀 KIA가 키움에 5대1로 역전승하고 7연승을 달렸다. 해럴드 카스트로의 활약이 빛났다.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0-1로 뒤지던 5회 선두 타자로 등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