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프로야구 5경기의 승패는 모두 한 점차로 가려졌다. 10구단 체제에선 2015년 8월15일에 이어 통산 두 번째였다. 특히 5경기 중 3경기에선 연장 접전이 펼쳐졌다. 롯데는 사직에서 키움을 5대4로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프로 9년 차 투수 현도훈(33)이 구원승으로 데뷔 첫 승리를 따냈다. 2-2로 맞서던 6회 초에 선발 김진욱(5이닝 2실점)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현도훈은 2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 내주며 실점하지 않았다. 롯데 타선은 6회 말 1사 후 4타자 연속 안타로 3점을 뽑아 5-2로 앞서 나갔다. 1번 타자 장두성이 3-2에서 2타점 3루타를 쳤다. 롯데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현도훈이 구원승을 거뒀다. 일본에서 고교-대학을 나온 그는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