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시즌은 예상보다 빨리 끝났다. 시선은 더 멀리 향하고 있다. 옌스 카스트로프(23, 묀헨글라트바흐)가 조기 시즌 아웃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월드컵을 향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달 29일(이하 한국시간) 옌스 카스트로프가 독일축구협회 상벌위원회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앞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여파다. 이로써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시점이다. 최근 왼쪽 윙백으로 포지션을 옮긴 뒤 경기력이 눈에 띄게 올라오던 흐름이었다. 시즌 막판 감각을 유지할 기회를 잃었다는 점에서 대표팀 입장에서도 아쉬운 대목이다. 그럼에도 선수 본인의 시선은 다르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