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의 현대건설을 플레이오프에서 무너뜨린 여자 배구 GS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정규시즌 1위 한국도로공사를 잡아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1일 도로공사의 홈인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25-23, 23-25, 25-15, 25-22)로 도로공사를 꺾고 1승을 먼저 따냈다. 5전 3선승제인 역대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을 잡아낸 팀이 우승한 비율은 57.9%다. 첫 세트는 플레이오프 완승으로 좋은 기세를 탄 GS칼텍스가 또 한번 기세를 올렸다. 세트 초반은 도로공사가 앞서나갔지만 GS칼텍스가 차근차근 점수를 따라붙으며 13-12 1점차를 만들었다. 도로공사가 다시 모마와 강소휘의 맹공으로 20-16으로 달아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