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첫 다승, 개인 첫 2연승, 개인 첫 2연패(連覇). 김효주가 무서운 기세로 LPGA 투어에서 우승컵과 ‘개인 최초’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김효주는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월윈드 골프클럽 카테일 코스(파 72)에서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또 우승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또 개인 처음으로 시즌 2승 이상을 기록하게 됐고, 처음으로 2주 연속 우승도 이뤘다. 김효주는 지난주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도 우승했다. 통산 우승 횟수는 9회로 늘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2위 넬리 코르다(미국)를 2타 차로 제쳤다. 코르다는 지난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김효주에게 밀려 2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