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23·한국체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다. 임시현은 20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여자 리커브 10위(종합 배점 39점)로 8위까지 주어지는 태극마크를 놓쳤다. 8위 임해진(31·대전시체육회)과의 점수 차는 3점이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장민희(27·인천시청)와 강채영(30·현대모비스), 안산(25·광주은행)이 각각 1~3위에 올랐다. 임시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단체전까지 연달아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여자 양궁 최강자로 떠올랐지만, 오로지 선발전 기록으로 승부하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