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가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시즌 초반 8경기에서 7승을 거두는 등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 중이다. SSG는 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KBO(한국야구위원회)리그 공동 8위 롯데와의 경기에서 4대3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3회 선발 투수 앤서니 베니지아노(미국)가 상대 윤동희에게 2점 포를 얻어맞는 등 초반 1-3으로 끌려갔지만, 하지만 5회 2사 1·3루 기회에서 한유섬과 조영우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동점을 만들었다. 9회 고명준이 1사 1·3루 기회에서 결승 적시타로 4-3 역전을 일궈냈다. 고명준은 이번 시즌 초반 타율 0.469, 3홈런을 기록하는 등 맹타를 휘두르는 중이다. 9회말 나온 국가대표 마무리 조병현도 1이닝을 무실점을 틀어막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