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류현진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통산 120번째 승리(69패1세)를 올렸다. 류현진은 6일 KIA와의 프로야구 광주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 내줬다. 6회 2사 후 상대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 로드리게스에게 솔로 홈런 하나를 맞은 것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삼진은 8개를 잡았다. 한화가 7대2로 이기면서 류현진이 시즌 3승째(2패)를 거뒀다. 그는 2006년 한화에서 데뷔해 2012년까지 ‘원 클럽 맨’으로 98승을 올렸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는 MLB(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78승(48패)을 기록하고 한화로 복귀했다. 2024년 10승, 2025년 9승에 이어 올해 3승을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