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김은중(47) 전 수원FC 감독이 2028 LA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김은중 감독과 김태민 전 수원FC 코치를 차기 올림픽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정했다고 알렸다.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와 외부 위원들의 심사 결과, 이번 지도자 공개 채용에선 김은중-김태민 조가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후보로 추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이사회 승인을 받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팀을 이끌 예정이다. 김 감독은 코치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우승, 2020 도쿄 올림픽 8강 등을 경험한 베테랑...